2025년 3월 1일부터 일본행 비행기를 이용할때 뿐만 아니라, 모든 국내선, 국제선의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이 변경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보조배터리는 100Wh이하이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지만, 용량이 크다면 반드시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 일본, 해외 항공사들의 보조배터리 규정은 어떤지, 기내 또는 위탁 수화물로 가지고 갈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최신 규정: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가능할까?
국내선, 국제선 모두 보조배터리는 비행기 탑승 시 기내 반입은 가능하지만, 위탁 수하물에는 절대 넣을 수 없습니다.
| 용량(Wh) | 기내 반입 가능 여부 | 반입 가능 갯수 | 비고 |
|---|---|---|---|
| 100Wh 이하 | 가능 | 최대 5개 | – |
| 100Wh 초과 ~ 160Wh 이하 | 가능 | 최대 2개 | 항공사 승인 필요 |
| 160Wh 초과 | 불가능 | – | 반입 절대 금지 |
일본에서 한국행, 한국에서 일본행 여객선 모두 위와 같은 동일한 국제 기준에 따르고 있지만, 항공사마다 조금씩 규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항공사 승인 방법
100Wh 초과 ~ 160Wh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 시 반드시 항공사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 항공사마다 승인 방식이 다르니, 반드시 이용하는 항공사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
- 일반적으로는 출국 최소 2~3일 전에 신청
- 일부 항공사는 비행기 탑승 전 체크인 카운터에서 승인 가능
일본 항공사 보조배터리 관련 규정
일본의 ANA(전일본공수), JAL(일본항공), 피치항공(Peach), ZIPAIR 등은 자사 기준에 따라 용량 제한, 허용 개수, 인증 마크(PSE) 등이 국제 기준과는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각 항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일본 항공사는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검색할 수 있어 소지한 보조배터리가 압수 또는 폐기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와 다른 주요 차이점
일본은 보조배터리 관련 규정에서 국제 기준과 몇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 기내 반입 규정
- 100Wh 이하: 갯수 제한 없음
- 100Wh 초과 ~ 160Wh 이하: 1인당 최대 2개까지 기내 반입 가능 (국제 기준과 동일)
- 160Wh 초과: 기내 반입 및 위탁 모두 불가 (국제 기준과 동일)
- 안전 인증(PSE 마크) 제도
- 안전 인증 PSE 마크가 없는 경우, 반입이 불가능할 수 있음
- 용량 미표기 시 반입 불가
- 보조배터리 기기 내에 용량이 표기되어 있지 않은 경우 기내 반입 불가
일본 항공사별 보조배터리 규정 비교
| 항공사 | 허용 용량 | 사전 신고 여부 |
|---|---|---|
| ANA (전일본공수) | 100Wh 이하 무제한 / 100~160Wh 최대 2개 | 160Wh 이상은 사전 승인 필요 |
| JAL (일본항공) | 100Wh 이하 무제한 / 100~160Wh 최대 2개 | 160Wh 이상 사전 승인 필요 |
| 피치항공 (Peach Aviation) | 100Wh 이하만 허용 | 신고 필요 없음 (단, 탑승 시 검사 가능) |
| ZIPAIR Tokyo | 100Wh 이하만 허용 | 100~160Wh는 사전 문의 권장 |
| 제트스타 재팬 | 100Wh 이하 허용, 160Wh 미만은 문의 | 필요 시 공항 데스크에서 확인 |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시 주의사항
- 제품 라벨(용량, 전압) 없으면 반입 불가할 수 있다.
- 제품 외관에 Wh 또는 mAh와 V(전압)가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
- 보조배터리 단자는 절연하거나 포장해서 휴대
- 파우치, 지퍼백, 방수백 등에 개별 보관
- 단자를 테이프로 감싸 쇼트 방지
- 기내 충전 중 과열되면 즉시 사용 중지
- 과열 시 케이블 즉시 분리
출국 직전엔 보조배터리를 꼭 휴대 가방에 꺼내어 보관하고, 보안검색 시 직접 꺼내서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해두면 빠르고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처럼 보안이 엄격한 국가는 사소한 것도 꼼꼼히 확인하니 조금 더 신경써야 합니다.
